'득남' 조민아 "첫 모유수유 무사히 마쳐..벅차 올라"

고승아 기자 2021. 6. 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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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출산 후 벅찬 소감을 전했다.

조민아는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아들의 사진을 올리며 "첫 모유수유를 무사히 마쳤다"라며 "꿀꺽 꿀꺽 맘마 먹는 모습을 보는데 심장이 막 뀌면서 가슴이 벅차오르더라, 이 작고 따뜻한 아기가 내 아들이라니"라고 적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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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SNS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출산 후 벅찬 소감을 전했다.

조민아는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아들의 사진을 올리며 "첫 모유수유를 무사히 마쳤다"라며 "꿀꺽 꿀꺽 맘마 먹는 모습을 보는데 심장이 막 뀌면서 가슴이 벅차오르더라, 이 작고 따뜻한 아기가 내 아들이라니"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3시간 뒤에 다시 만나, 예쁜 내 새끼"라며 "#생후 2일 #태명 까꿍이 #이름 이강호"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린 바 있다. 조민아는 올 2월20일에는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23일 득남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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