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 출신 가수 이종원, 신곡 '돈트 세이 굿바이' 발매
김인구 기자 2021. 6. 24. 17:40
캔 출신의 가수 이종원이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를 통해 신곡 ‘돈트 세이 굿바이(Don’t Say Good bye)‘를 발표한다. 2019년 발표한 ’쾌남‘ 이후 2년여 만이다.
이번 신곡은 이별에 관한 복잡한 심경을 담은 발라드다. 사소했던 기억이 그녀와 헤어지고 있는 지금 순간을 더욱 힘들게 하고 슬프게 한다는 내용을 부드럽고 감미로운 보컬과 피아노 선율로 표현했다.
이종원은 그동안 캔과 솔로로 활동하면서 ’눈물 한 잔‘ ’화이트 크리스마스‘ ’원츄‘ ’쾌남‘ 등의 곡을 발표했다.
김인구 기자 cl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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