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착각 안했는데..윤종신, '이효리♥'이상순과 찍은 사진보고 박신양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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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과거 이상순과 추억을 돌이켰다.
윤종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순&박신양 아님 윤종신"이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이상순과 과거 녹음실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윤종신은 "2011 월간윤종신 2월호, '바바바' 녹음 중"이라고 설명했다.
윤종신과 이상순은 JTBC 새 예능 '슈퍼밴드2'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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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윤종신이 과거 이상순과 추억을 돌이켰다.
윤종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순&박신양 아님 윤종신"이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이상순과 과거 녹음실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윤종신은 "2011 월간윤종신 2월호, '바바바' 녹음 중"이라고 설명했다.
글귀로 보아, 공개된 사진은 그가 이상순과 2011년에 작업한 '바바바' 녹음 당시로 추정된다. 두 사람이 10년 전에도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사고 있다.
윤종신과 이상순은 JTBC 새 예능 '슈퍼밴드2'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윤종신은 2006년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상순은 2013년 가수 이효리와 결혼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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