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룸살롱에서 일한 적 없어..해명 의미없어 고소 진행"

전재경 인턴 2021. 6. 24. 1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예슬이 'LA 룸살롱 출신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한예슬은 24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룸살롱 출신이라면 떳떳하게 인정할 수 있다. 왜냐하면 과거가 현재 내가 갖고 있는 모습과 커리어를 좌지우지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입을 열었다.

한예슬은 "해명하는 건 의미가 없을 것 같다. 법정에서 판단하기로 했다"라며 "현재 고소 진행하고 있고 법무법인을 통해 법적 절차 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한예슬' . 2021.06.24. (사진=한예슬 유튜브 방송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한예슬이 'LA 룸살롱 출신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한예슬은 24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룸살롱 출신이라면 떳떳하게 인정할 수 있다. 왜냐하면 과거가 현재 내가 갖고 있는 모습과 커리어를 좌지우지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나는 룸살롱에서 일한 적이 없다. 사실이 아닌데 인정하라고 몰아가는 일부 사람들의 강압적인 태도를 나는 너무 이해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앞서 유튜버 김용호는 한예슬에 대한 각종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한예슬은 "해명하는 건 의미가 없을 것 같다. 법정에서 판단하기로 했다"라며 "현재 고소 진행하고 있고 법무법인을 통해 법적 절차 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