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시 행정복지센터서 오전 한때 불..인명피해 없어

김상민 기자 2021. 6. 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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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8시 20분쯤 인천 연수구 송도3동 행정복지센터 4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층 사무실 내 컴퓨터와 책상 등이 타 25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난 사무실은 지역 예비군 동대에서 사용 중인 곳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사무실에서 충전하던 전기자전거 배터리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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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8시 20분쯤 인천 연수구 송도3동 행정복지센터 4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층 사무실 내 컴퓨터와 책상 등이 타 25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난 사무실은 지역 예비군 동대에서 사용 중인 곳으로 확인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32명과 펌프차 등 장비 11대를 투입해 불을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사무실에서 충전하던 전기자전거 배터리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인천 송도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김상민 기자m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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