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수산물공판장 앞 바다 빠진 70대 숨져
변재훈 2021. 6. 24. 17:19
[목포=뉴시스] 변재훈 기자 = 24일 오후 1시31분께 전남 목포시 금화동 수산물공판장 앞 바다에 70대 남성 A씨가 빠졌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등은 5분여 만에 A씨를 구조했으나, 병원으로 옮겨진 뒤 숨졌다.
해경은 사고 당시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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