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수산물공판장 앞 바다 빠진 70대 숨져

변재훈 2021. 6. 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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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시스] 목포해양경찰서 청사. 2017.07.26 (사진=목포해경 제공) photo@newsis.com


[목포=뉴시스] 변재훈 기자 = 24일 오후 1시31분께 전남 목포시 금화동 수산물공판장 앞 바다에 70대 남성 A씨가 빠졌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등은 5분여 만에 A씨를 구조했으나, 병원으로 옮겨진 뒤 숨졌다.

해경은 사고 당시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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