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혁, 음주운전에 분노..무슨 일?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2021. 6. 24. 17:19
[스포츠경향]
그룹 빅스 혁이 음주운전에 분노했다.
앞서 23일 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맙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일부 커뮤니티 및 누리꾼들을 중심으로 혁이 음주운전 사고로 사촌 동생을 잃고 난 후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이 같은 글을 쓴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빅스 혁이 최근 안타까운 사고로 가족을 잃은 것은 맞다”며 “개인적인 일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혁은 2012년 빅스 멤버로 데뷔해‘다칠 준비가 돼 있어’, ‘도원경’, ‘사슬’, ‘이별공식’, ‘저주인형’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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