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백범통일연구소, '역대 정부 국정목표 고찰' 학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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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정부의 국정목표를 분석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진단하는 학술세미나가 온라인상에서 열렸다.
단국대 백범통일연구소는 24일 한국행정사학회·충남연구원과 함께 '역대 정부의 국정목표 고찰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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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역대 정부의 국정목표를 분석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진단하는 학술세미나가 온라인상에서 열렸다.
단국대 백범통일연구소는 24일 한국행정사학회·충남연구원과 함께 ‘역대 정부의 국정목표 고찰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한종수 단국대 교수의 ‘경제 환경 변화와 경제정책’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에 이어 ▲전일욱 한국행정사학회장의 ‘유신체제의 국정목표에 관한 연구’ ▲정시구 선학UP대학원대학교 교수의 ‘북한 세습체제 변화와 한국 대북정책 고찰’ ▲김영재 단국대 교수의 ‘역대 정부의 방역행정에 관한 소고’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이승만 정부부터 노태우 정부까지 방역행정의 변천과 시사점을 제시한 김영재 교수는 “방역행정의 주체는 정부이지만 방역행정 전체를 정부에 일임할 순 없다”며 “경각심이 해이해지면 국가 전체 방역수칙의 적용이나 실천이 어려워질 수도 있으므로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정부와 국민 모두 경각심을 갖고 생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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