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국민운동 천안본부 출범.."범시민적 공감대 형성"

정종윤 2021. 6. 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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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국민운동 천안본부(이하 본부)가 24일 출범식을 갖고 기본소득에 대한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기본소득국민운동은 지난 2월 충남본부 출범에 이어 보령·아산·천안본부 등 각 시·군으로 확장해나가고 있다.

이날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한들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이규희 전 국희의원, 장기수 좋은도시 연구소 소장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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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기본소득국민운동 천안본부(이하 본부)가 24일 출범식을 갖고 기본소득에 대한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기본소득국민운동은 지난 2월 충남본부 출범에 이어 보령·아산·천안본부 등 각 시·군으로 확장해나가고 있다.

이날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한들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이규희 전 국희의원, 장기수 좋은도시 연구소 소장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원경희 기본소득국민운동 천안본부 상임대표가 내빈소개에 이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정종윤 기자.]

원경희 천안본부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국민의 인간다움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기본소득이라는 보편적 복지로 권리를 찾을 것”이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본소득을 보장받게 하겠다”고 밝혔다.

기본소득국민운동 천안본부 출범식.[사진=정종윤 기자.]

출범식에 이어 정균승 군산대 경제학과 교수의 ‘도농 복합도시의 기본소득’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도 열렸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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