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지방세 체납자 금융재산 조회 압류 추진

청주CBS 맹석주 기자 2021. 6. 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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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지방세 체납자 6727명의 금융재산을 조회해 압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지방세 100만 원 이상 체납자 6727명을 대상으로 지역 내 54개 금융기관에 예금조회를 의뢰해 발견된 예금계좌를 압류‧추심하기로 했다.

앞서 청주시는 1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 1757명의 체납액 722억 원에 대해 충북도에 전국 금융재산 일괄조회를 의뢰해 발견된 금융재산에 대해서 압류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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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전경. 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지방세 체납자 6727명의 금융재산을 조회해 압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지방세 100만 원 이상 체납자 6727명을 대상으로 지역 내 54개 금융기관에 예금조회를 의뢰해 발견된 예금계좌를 압류‧추심하기로 했다.

앞서 청주시는 1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 1757명의 체납액 722억 원에 대해 충북도에 전국 금융재산 일괄조회를 의뢰해 발견된 금융재산에 대해서 압류를 추진하고 있다.

청주시는 고질 체납자에 대해선 부동산 압류‧공매, 금융재산 조회 압류, 가상자산 압류,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조치를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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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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