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비자심리지수 6개월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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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올해 들어 6개월 연속 상승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조사 결과 충북의 6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6.1으로 전달보다 2.8포인트 상승했다.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1월 89.3을 기록한 뒤 6달 연속 상승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소비지출과 경기전망 호전, 경기 회복 등에 따라 소비자심리지수가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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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충북본부의 조사 결과 충북의 6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6.1으로 전달보다 2.8포인트 상승했다.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1월 89.3을 기록한 뒤 6달 연속 상승했다.
현재생활형편지수는 전달보다 2포인트 올랐고 가계소비지출전망 지수는 5포인트 인상됐다.
또 현재경기판단지수는 6포인트, 향후경기전망지수는 8포인트 올랐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소비지출과 경기전망 호전, 경기 회복 등에 따라 소비자심리지수가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심리지수수는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것으로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작으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이번 조사는 이달 15~21일 청주·충주·제천 400가구(응답 371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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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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