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박신자컵' 다음 달 11일 경남 통영서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농구 유망주들의 축제인 박신자컵 대회가 다음 달 경남 통영에서 열립니다.
한국여자농구연맹, WKBL은 다음 달 11일부터 16일까지 통영체육관에서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를 개최합니다.
처음으로 이 대회에 나서는 U-19 대표팀은 프로 선배들을 상대하면서 오는 8월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리는 국제농구연맹 U-19 여자농구 월드컵을 앞두고 기량을 점검합니다.
박신자컵 서머리그는 유망주 육성과 여자농구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5년 시작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농구 유망주들의 축제인 박신자컵 대회가 다음 달 경남 통영에서 열립니다.
한국여자농구연맹, WKBL은 다음 달 11일부터 16일까지 통영체육관에서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에는 WKBL 6개 구단과 대학 선발팀, 19세 이하(U-19) 대표팀까지 8개 팀이 참가합니다.
처음으로 이 대회에 나서는 U-19 대표팀은 프로 선배들을 상대하면서 오는 8월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리는 국제농구연맹 U-19 여자농구 월드컵을 앞두고 기량을 점검합니다.
8개 팀이 2개 조로 나뉘어 11일부터 조별 예선을 치르고, 각 조 1, 2위 팀이 4강에 진출해 최강자 자리를 놓고 겨룹니다.
박신자컵 서머리그는 유망주 육성과 여자농구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5년 시작됐습니다.
제2의 박신자를 찾는다는 의미로 1967년 체코슬로바키아 세계선수권대회 최우수선수로 뽑힌 한국 여자농구의 살아있는 전설 박신자 여사의 이름을 대회명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부터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하나원큐는 대회 최초 4연패에 도전합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자 "'전원일기' 제작진에 극 중 죽여달라 부탁까지"
- '강경 대응' 한예슬, 레스토랑서 환한 미소 근황 '눈길'
- 필드 위 여신강림…손예진 "골프, 정답 없는 게 매력" (임진한클라스)
- 빌리 아일리시, 동양인 비하 공식 사과 “변명의 여지 없다”
- 러블리즈 서지수, 코로나19 확진 판정...활동 중단 (공식)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이재명, 선고 다음 날 정권 규탄집회...한동훈 "최악의 양형 가중 사유"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