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트롯2' 결승전 문자투표 수익금 '2.6억' 전액 기부

마아라 기자 2021. 6. 2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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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측이 결승전 문자투표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

24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측이 결승전 문자투표 수익금 전액인 2억6899만916원 전액을 기부하며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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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가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김의영, 양지은, 홍지윤, 별사랑, 김다현, 김태연('미스트롯2' TOP7) / 사진제공 = TV조선

'미스트롯2' 측이 결승전 문자투표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

24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측이 결승전 문자투표 수익금 전액인 2억6899만916원 전액을 기부하며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당시 전달식에는 '미스트롯2' 진 양지은을 비롯해 TOP7 수상자들과 도경완, 붐, 장민호가 참석했다.

해당 기부금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지원사업에 쓰인다.

사랑의열매 김상균 사무총장은 "TV 조선이 '미스트롯2' 문자 투표 수익금을 기부하며 '대한민국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피해아동들을 보호하기 위한 지원사업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미스트롯' 측은 시즌1 결승전 문자투표 수익금인 3억3916만4687원도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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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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