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만 구독 유튜버 '밥굽남' 우리 농산물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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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24일 유튜버 '산적TV 밥굽남' 오진균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오 씨는 앞으로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촌진흥청이 연구·개발한 품종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조은희 기술보급과장은 "온라인상 인지도가 높은 밥굽남을 통해 우리 농산물과 국내 육성품종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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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소비 촉진·육성품종 홍보
오진균 씨는 구독자 134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강원도 홍천에 거주하며 농업·농촌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오 씨가 미디어콘텐츠 창작과 농업활동으로 농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10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그의 영향력이 우리 농산물과 국내 육성품종을 널리 알리는데 적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오 씨는 앞으로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촌진흥청이 연구·개발한 품종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조은희 기술보급과장은 "온라인상 인지도가 높은 밥굽남을 통해 우리 농산물과 국내 육성품종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밥굽남' 오진균 씨는 "현재 방송하는 육식 먹는 방송을 활용해 우리 농산물을 홍보하는 등 맡은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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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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