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좋은 일터 조성 15개 우수기업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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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대전형 노사상생 모델인 '좋은일터' 조성사업에 참여해 노·사간 약속사항을 잘 이행한 15개 기업에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2020 좋은일터 사업에 참여한 25개 기업 가운데 15개 기업이 노·사 합의사항을 잘 이행한 것으로 평가됐다.
시는 올해엔 참여기업을 30개로 늘려 '2021 좋은일터'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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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대전형 노사상생 모델인 ‘좋은일터' 조성사업에 참여해 노·사간 약속사항을 잘 이행한 15개 기업에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2020 좋은일터 사업에 참여한 25개 기업 가운데 15개 기업이 노·사 합의사항을 잘 이행한 것으로 평가됐다.
시가 사업 성과를 분석했더니 참여기업의 평균 근로시간이 주당 3.25시간 단축됐고, 196명이 신규 채용됐으며 42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이밖에 원·하청 관계개선 17건, 일·가정 양립문화 조성 111건, 노사관계 개선 80건, 안전시설 및 작업장 환경개선 145건, 인적자원관리 선진화 62건, 문화여가활동 지원 22건 등의 성과를 냈다.
시는 올해엔 참여기업을 30개로 늘려 '2021 좋은일터'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다. 참여 기업들은 근로시간 단축과 근로안전 및 편의시설 확충의 2개 필수과제와 비정규직 보호 등 6개의 선택과제로 제시된 8대 핵심 실천과제를 이행하게 된다.
허태정 시장은 "노사가 함께 협력하고 상생하는 기업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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