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 원헬스포펫, 캣닢체인지 출시

최서윤 기자 2021. 6. 2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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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용품 브랜드인 원헬스포펫에서 캣닢실리콘 장난감인 캣닢체인지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원헬스포펫은 특허출원 중인 플래티넘실리콘과 캣닢을 배합한 캣닢실리콘을 개발해 고양이용 장난감으로 출시했다.

원헬스포펫 관계자는 "캣닢실리콘을 비롯한 원헬스포펫 내 상품에 대한 수익금의 일부를 고양이보호협회인 미우캣에 지원 중"이라며 "원헬스포펫의 작은 발걸음 하나가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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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닢체인지 (원헬스포펫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반려동물용품 브랜드인 원헬스포펫에서 캣닢실리콘 장난감인 캣닢체인지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국내 전체 가구 중 반려묘 양육가정은 182만 가구이며 258만 마리(28.6%)를 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이 양육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고양이 스트레스 해소와 분리불안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원헬스포펫은 특허출원 중인 플래티넘실리콘과 캣닢을 배합한 캣닢실리콘을 개발해 고양이용 장난감으로 출시했다.

업체에 따르면 흔히 백금실리콘이라고 불리는 플래티넘실리콘은 원료부터 생산, 제작까지 국내에서 제작했다.

향균효과 및 카드뮴, 납, 수은 등 주요 유해물질이 불검출된 제품으로 인체 및 고양이에게 무해하다. 이를 이용한 캣닢실리콘은 고양이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증 감소에 효과가 있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원헬스포펫 관계자는 "캣닢실리콘을 비롯한 원헬스포펫 내 상품에 대한 수익금의 일부를 고양이보호협회인 미우캣에 지원 중"이라며 "원헬스포펫의 작은 발걸음 하나가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원헬스포펫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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