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오늘 11명 추가 확진..대부분 확진자 접촉 감염(종합)

자료사진. © News1 윤일지 기자

(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24일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명이다.

경남도는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후 1시30분 이후 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오후 추가 확진자 1명은 김해에 거주하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보다 앞서 오후 1시30분 이전에는 10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는 창녕 4명, 양산 2명, 김해·진주·창원·남해 각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의 접촉 7명,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1명, 양산 보습학원 관련 2명이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5125명이며, 현재 136명이 입원, 4972명이 퇴원, 17명이 사망했다.

rok181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