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에 차 두고 사라진 20대 공무원..해경 수색중

임현정 기자 2021. 6. 24.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의 한 공무원이 인천대교에 차를 세워 두고 투신한 것으로 보여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24일 오전 8시 25분쯤 인천대교(인천국제공항 방면) 갓길에 차량이 서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인천대교 상황실은 "운전자는 보이지 않고 갓길에 차량이 세워져 있다"고 해경에 신고했다.

이 차량은 인천 A구청 공무원 B씨(20대)의 것으로 확인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사진=뉴스1

인천의 한 공무원이 인천대교에 차를 세워 두고 투신한 것으로 보여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24일 오전 8시 25분쯤 인천대교(인천국제공항 방면) 갓길에 차량이 서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인천대교 상황실은 "운전자는 보이지 않고 갓길에 차량이 세워져 있다"고 해경에 신고했다.

이 차량은 인천 A구청 공무원 B씨(20대)의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휴직계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B씨가 투신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경비정 5척, 연안구조정 2척 보내 수색중이다.

[관련기사]☞ '성범죄' 조주빈·최찬욱 "구해줘서 감사하다" 무슨 심리?어린 두 딸 4년간 200여번 성폭행한 아빠 '황당 변명'탈북민 강나라 "아이돌 출신 전 남친, 이별 통보 후 SNS에…""결혼 소개비로 가방받고 싶었다는 친구…화납니다""안타까워 거둬준 20대 의붓아들, 10살 친딸 수개월 성폭행"
임현정 기자 lhjbora2@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