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아들 관련 악플에 분노 "넌 끝까지 잡는다"

김나영 2021. 6. 2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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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송이 아들 관련 악플에 분노했다.

김송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경찰서 다녀오게 만드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악플러의 댓글이 담겨있다.

악플러는 "선이가 강원래 씨를 많이 닮았다. 아들은 아빠 팔자 닮는다던데 딱 봐도 선이도 30대 초반 교통사고로 장애인 될 팔자다. 휠체어 타는 연습 미리미리 시켜라"고 도 넘는 댓글을 남겨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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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송이 아들 관련 악플에 분노했다.

김송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경찰서 다녀오게 만드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악플러의 댓글이 담겨있다.

가수 김송이 아들 관련 악플에 분노했다. 사진=김송 SNS
악플러는 “선이가 강원래 씨를 많이 닮았다. 아들은 아빠 팔자 닮는다던데 딱 봐도 선이도 30대 초반 교통사고로 장애인 될 팔자다. 휠체어 타는 연습 미리미리 시켜라”고 도 넘는 댓글을 남겨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에 김송은 “너 나 잘못 건드렸어. 내가 너 끝까지 잡는다”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김송은 지난 2003년 그룹 클론 멤버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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