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유킥보드 버드, 전기 자전거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공유 킥보드 회사인 버드가 전기 자전거를 새롭게 선보이고 사업 확장에 나섰다.
23일(현지시간) 더버지 등 외신은 버드가 파란색 페인트를 칠한 새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버드는 투자보고서에서 미국서 전기 자전거 판매가 급격히 증가하는 차트를 보여주며 '곧 출시된다'는 메시지를 담기도 했다.
버드는 올해 북미,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아일랜드, 프랑스 전역 등 일부 도시에서 전기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미국 공유 킥보드 회사인 버드가 전기 자전거를 새롭게 선보이고 사업 확장에 나섰다.
23일(현지시간) 더버지 등 외신은 버드가 파란색 페인트를 칠한 새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버드는 최초의 공유 전동 킥보드 업체로 출발했지만, 라임에 밀리고 있다. 때문에 마이크로 모빌리티 라인업을 강화할 필요성을 느낀 것으로 분석된다.
버드는 지난 5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스위치백과 합병해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을 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버드는 투자보고서에서 미국서 전기 자전거 판매가 급격히 증가하는 차트를 보여주며 '곧 출시된다'는 메시지를 담기도 했다.
버드는 올해 북미,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아일랜드, 프랑스 전역 등 일부 도시에서 전기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안희정 기자(hjan@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