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이혼 언급에 "전처 욕하고 싶지 않아..상대 때문에 함구하는 것 多"

2021. 6. 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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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상혁이 이혼에 대해 솔직히 밝혔다.

지난 2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애동신당'에 김상혁이 출연했다.

'(눈물주의) 김상혁 폭풍오열, 아버지의 접신!?'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김상혁은 결혼운에 대해 질문했다.

"일부종사 못 할 팔자"라며 김상혁의 이혼이 언급됐고, 김상혁은 "이 문제는 개인사면 이야기를 하겠는데 상대 때문에 제가 함구하고 있는 게 많다"고 밝혔다.

이어 "그 친구가 함구 하나 안 하나 (제가) 말하고 싶지도 않고, 그 친구를 욕하고 싶지도 않다. 제 선택의 잘못, 그 친구 선택의 잘못으로 생각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상혁은 지난해 결혼 1년 4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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