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세 해리슨 포드, '인디아나 존스' 찍다가 어깨 부상..치료중[할리우드비하인드]

배효주 2021. 6. 2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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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해리슨 포드가 영화 '인디아나 존스' 후속편을 촬영하던 중 어깨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리슨 포드가 주연한 이번 '인디아나 존스'는 시리즈 중 다섯 번째로, 지난 5월 영국에서 촬영을 시작해 2022년 7월 개봉 예정이었다.

해리슨 포드는 긴 시간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주연을 맡으며 시리즈의 인기를 견인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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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78세 해리슨 포드가 영화 '인디아나 존스' 후속편을 촬영하던 중 어깨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AFP 통신 등의 해외 매체에 따르면 제작사 디즈니는 해리슨 포드의 부상을 알리며 "부상의 정도, 치료 과정을 보며 제작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치료에 일정에 따라 촬영을 조정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해리슨 포드가 주연한 이번 '인디아나 존스'는 시리즈 중 다섯 번째로, 지난 5월 영국에서 촬영을 시작해 2022년 7월 개봉 예정이었다. 부제는 미정이다.

해리슨 포드는 긴 시간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주연을 맡으며 시리즈의 인기를 견인해왔다. '인디아나 존스'(1985)와 '인디아나 존스:최후의 성전'(1989),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2008) 등에 출연했다.

한편 해리슨 포드는 현재 22세 연하 배우 칼리스타 플록하트와 결혼 생활 중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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