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대, 김남원 고려검사(주) 회장 명예경영학박사 학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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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대학교(총장 이상희)는 24일 국제회의실에서 김남원 고려검사(주) 회장에게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상희 총장은 수여식에서 "김남원 회장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비파괴검사 분야의 선두자이며 혁신적인 경영마인드로 선진기술을 도입한 전문경영인으로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젊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 용기와 도전정신을 심어주는 특강을 실시하는 등 희망 멘토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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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가야대학교(총장 이상희)는 24일 국제회의실에서 김남원 고려검사(주) 회장에게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김남원 회장은 대한민국 비파괴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김 회장은 지난 20여 년간 비파괴검사 전문기업인 고려검사를 설립하여 혁신적인 경영마인드로 국가 기간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원자력발전소 원자로헤드 관통관 검사 및 평가, LNG선박 검사 등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엔지니어링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대한민국 국가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상희 총장은 수여식에서 “김남원 회장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비파괴검사 분야의 선두자이며 혁신적인 경영마인드로 선진기술을 도입한 전문경영인으로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젊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 용기와 도전정신을 심어주는 특강을 실시하는 등 희망 멘토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김남원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명문사학으로 도약하고 있는 가야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아 자랑스럽다”면서 “가야대 가족의 한 사람으로서 가야대 학생들이 도전정신과 기업가 정신으로 사회의 훌륭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혼신의 힘을 다 하겠으며, 앞으로 명예박사라는 자긍심을 갖고,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가야대는 1993년 개교 이후 우리나라의 경제와 문화·학술 발전에 크게 공헌하였거나 인류문화의 향상에 그 공적이 현저한 자에 대하여 대학원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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