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황소윤·김상호 등..'STOP HATE, START LOVE' 디지털 캠페인 참여

2021. 6. 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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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인스타그램이 함께 새로운 디지털 캠페인 'STOP HATE, START LOVE'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1월 '악플 업사이클링' 캠페인에 이어 두 번째로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우리 주변의 혐오, 차별, 편견을 인지하고 서로를 존중하자는 취지를 담았다.

이번 캠페인에는 배우 김상호, 드랙 아티스트 나나영롱킴, 모델 배유진, 락킹 댄서 브라더빈, 2AM 조권, 새소년 황소윤이 참여했다. 이들은 디지털 필름 및 인터뷰를 통해 최근 전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인종차별 이슈를 포함,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수많은 차별과 편견으로부터 벗어나 '미움은 멈추고 사랑을 시작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캠페인 기획을 함께 한 인스타그램은 이용자 모두가 차별과 혐오 없이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플랫폼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STOP HATE START LOVE' 디지털 필름 및 셀럽 6인의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인스타그램 계정 및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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