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만 덩그러니..인천대교서 사라진 20대 공무원
정진욱 기자 2021. 6. 24. 16:48
해경, 투신 가능성에 수색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24일 오전 8시 25분쯤 인천대교(인천국제공항 방면) 갓길에 차량이 서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인천대교 상황실은 "운전자는 보이지 않고, 갓길에 차량이 세워져 있다"며 해경에 신고했다.
이 차량 주인은 인천 A구청 공무원 B씨(20대)로 확인됐다.
해경은 B씨가 투신했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경비정 5척, 연안구조정 2척 보내 수색중이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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