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찌질의 역사'로 복귀하나? "검토 중"[공식]

김소연 2021. 6. 2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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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가 드라마 '찌질의 역사' 출연을 논의 중이다.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찌질의 역사'는 조병규가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라며 "아직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찌질의 역사'는 김풍 작가가 네이버에서 연재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조병규는 극 중 국문과 1학년 서민기 역을 제안 받았다.

앞서 조병규는 지난 2월 의혹에 휘말려 KBS 예능 '컴백홈'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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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가 드라마 '찌질의 역사' 출연을 논의 중이다.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찌질의 역사'는 조병규가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라며 "아직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찌질의 역사'는 김풍 작가가 네이버에서 연재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조병규는 극 중 국문과 1학년 서민기 역을 제안 받았다.

앞서 조병규는 지난 2월 의혹에 휘말려 KBS 예능 '컴백홈'에서 하차했다. 차기작으로 준비 중이던 tvN 드라마 '어사조이뎐'도 고사했다. 이후 조병규는 "인터넷에서 벌어지는 사실과 다른 주장과 반박들로 나는 26년간 살아왔던 삶에 회의와 환멸을 느꼈다”며 “익명성 허위제보와 악의적인 글들에 일일이 대응할 수 없어 전부 수사를 요청한 상태이다. 기다려 달라. 부탁드리겠다"고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조병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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