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엄마다' 우마르 하디 대사 "녜피=고요한 날, 발리의 중요한 날"

한해선 기자 2021. 6. 2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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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르 하디 인도네시아 대사가 녜피의 의미를 전했다.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는 "채널A의 10주년을 축하한다"며 "발리의 가장 고요한 날이자 전통이며 문화인 녜피에 대한 예술 작품을 만드신 김해영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감사 영상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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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채널A

우마르 하디 인도네시아 대사가 녜피의 의미를 전했다.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채널A 프라임다큐 '지구는 엄마다' 시사회가 열렸다. 윤정화 채널A 편성전략본부장, 김해영 감독,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가 참석했다.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는 "채널A의 10주년을 축하한다"며 "발리의 가장 고요한 날이자 전통이며 문화인 녜피에 대한 예술 작품을 만드신 김해영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감사 영상을 보냈다.

이어 그는 녜피의 개념에 대해 "고요한 날인 녜피는 발리 전통에서 참으로 중요한 날이다. 그날에는 모두가 외출을 금하고, 나와 신과의 관계, 인간관계, 나아가 자연과의 관계에 대해 성찰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채널A

우마르 하디 대사는 "우리는 이런 발리를 언제 다시 갈 수 있을까란 질문이 남았다. 빠른 시일 내에 발리에 방문하셔서 발리의 자연과 문화, 발리 친구들을 만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지구는 엄마다'는 인도네시아 섬 발리에서 1년에 한 번 지구를 위해 불 안 켜고, 일 안 하고, 이동하지 않고, 금식하는 하루인 침묵의 날 '녜피'(Nyepi)를 보내고, 내 엄마 지구의 시간 '이부쿠'(IBuku)를 맞이하는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채널A 10주년 프라임 다큐로, 김해영 감독이 2018년부터 4년간 1000일 동안 발리에서 녜피에 대해 취재한 기록을 담았다. 배우 문숙과 김해영 감독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지구는 엄마다' 1부 녜피 편은 26일 오후 9시 50분, 2부 이부쿠 편은 7월 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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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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