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40만명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가 상반기에 40만명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마쳤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월 26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 지 118일만에 40만1300명에 대한 예방접종을 끝냈다.
이는 전체 인구수(145만7161명) 대비 27.5%에 달하는 수치다.
접종 대상자인 18세 이상 인구수인 123만3340명을 기준으로 하면 1차 접종은 32.5%, 접종완료는 9.7%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가 상반기에 40만명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마쳤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월 26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 지 118일만에 40만1300명에 대한 예방접종을 끝냈다. 이는 전체 인구수(145만7161명) 대비 27.5%에 달하는 수치다.
접종 대상자인 18세 이상 인구수인 123만3340명을 기준으로 하면 1차 접종은 32.5%, 접종완료는 9.7%다.
시는 다음 달 5일부터 17일까지는 미접종한 60~74세 어르신 및 사회필수인력 등 중 30세 미만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접종할 계획이다. 같은 달 19일 이후에는 대입 수험생,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 교직원에 대한 접종을 실시한다.
또 다음 달 말부터는 50대 대상 접종을 실시하고, 8월 이후엔 나머지 18~49세 시민을 대상으로 접종을 하게 된다.
서철모 시 행정부시장은 "정부 방침에 맞춰 9월까지 인구수 대비 70% 이상 1차 접종을 끝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에스더, 73억 강남 자택 공개…"빚 많이 내서 샀다"
- 마이클 잭슨, 사망 당시 부채 7000억…"보석·장난감 구입에 큰돈 지출"
- 박성광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결혼식 사회, 친분 없이 한 것"
- '이혼 서유리와 3억 공방' 최병길 PD "결국 개인파산"
- 안정환, '♥이혜원'에 "한 대만 때려줘" 무슨 일?
- 무속인 된 박철, 전 아내와 똑 닮은 딸 공개
- 배우 유혜정 "죽을 정도로 건강 안 좋아…갑상샘 이상·자궁 수술"
- 김민재, 한소희 닮은꼴 부인 공개…독수공방 신세 왜?
- 복면가왕서 노래 실력 선보이더니…양준혁, 가수 깜짝 데뷔
- 곽튜브, 학폭 가해자에게 시원한 한 방 "넌 얼마 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