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육아고민 출연자에 "밥 한 끼 사드리고 싶다" 눈물('부모')

심언경 기자 2021. 6. 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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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가 뛰어난 공감 능력을 뽐낸다.

25일 방송되는 EBS1 교양프로그램 'EBS 부모'에서는 '우리 아이 거짓말 시작하는 걸까요?'라는 주제를 다룬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모가 아이의 첫 거짓말을 받아들이는 방법, 고집으로 시작된 아이의 작은 거짓말이 커지는 원인 등을 살펴본다.

이 가운데 이지애는 "엄마가 여러 명이었으면 좋겠다"라는 속마음을 드러낸 아이를 보고, 엄마의 육아 고민에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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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EB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가 뛰어난 공감 능력을 뽐낸다.

25일 방송되는 EBS1 교양프로그램 'EBS 부모'에서는 '우리 아이 거짓말 시작하는 걸까요?'라는 주제를 다룬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모가 아이의 첫 거짓말을 받아들이는 방법, 고집으로 시작된 아이의 작은 거짓말이 커지는 원인 등을 살펴본다. 더불어 6세, 4세 두 자매의 싸움에 지친 엄마를 위해 놀이 팁과 대화법을 전수한다.

이 가운데 이지애는 "엄마가 여러 명이었으면 좋겠다"라는 속마음을 드러낸 아이를 보고, 엄마의 육아 고민에 공감한다. 그러면서 "따뜻한 밥 한 끼를 꼭 사드리고 싶다"고 전해 훈훈함을 안길 예정이다.

'EBS 부모'는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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