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젼바이오, GG56과 코로나19 진단사업 협력 MOA 체결

한수연 2021. 6. 2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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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진단 전문 코스닥 상장사 프리시젼바이오가 블록체인 디지털 패스 'Pass&Go'를 개발한 GG56과 코로나19 진단 사업 분야 협력을 위한 MOA(업무 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리시젼바이오는 지난 18일, 한승수 전 국무총리가 설립한 GG56과 MOA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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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체외진단 전문 코스닥 상장사 프리시젼바이오가 블록체인 디지털 패스 'Pass&Go'를 개발한 GG56과 코로나19 진단 사업 분야 협력을 위한 MOA(업무 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리시젼바이오는 지난 18일, 한승수 전 국무총리가 설립한 GG56과 MOA를 체결했다. 체결식에서는 프리시젼바이오의 'Exdia' 코로나19 진단 제품과 코로나19 진단 결과 및 백신 접종 결과를 인증해주는 'Pass&Go'의 사업 연계를 위한 협약이 진행됐다. GG56은 한승수 전 국무총리가 설립한 기업이다.

김한신 프리시젼바이오 대표이사는 "이번 MOA 체결을 통해 양사의 진단 기술과 블록체인 기술을 토대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적 협력이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시젼바이오는 현재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체코 등 유럽을 포함한 해외에서 Exdia 코로나19 진단 제품을 판매 중이다. 스위스 보건국의 코로나 진단 정책에 맞춰 진행한 로잔대학교의 제품 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받았단 설명이다. 회사 측은 "현재 국내 인허가를 진행 중이며 Exdia 제품의 국내 출시 및 디지털 패스와의 사업 협력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수연 기자(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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