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의회, 제199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동구의회는 24일 의회 의사당에서 제199회 제1차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고 1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운영위원장의 임기는 제7대 동구의회가 끝나는 내년 6월 30일까지다.
임정두 신임 운영위원장은 "남은 임기 동안 동료의원들과 함께 노력하고, 존중하고, 협의하는 의정을 펼쳐 제7대 동구의회가 주민들에게 박수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의회는 24일 의회 의사당에서 제199회 제1차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고 1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한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2020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처리했다.
예결위는 실·과·소별로 예산집행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임정두 위원장은 심사보고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미집행되거나 불용이 예측되는 예산에 대해 추경에 반납하는 등 가용재원 확보를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며 "하지만 보조금 반납액과 집행잔액, 예비비 규모가 증가한 것은 아쉽다"고 평가했다.
이어 "2021년에는 지역경제 살리기 및 민생 안정 분야에 보다 적극적인 예산 편성과 신속한 집행이 필요하다"며 "재정자립도가 낮은 우리 구의 각종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의존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임정두 의원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임정두 신임 운영위원장은 가선거구(방어·화정·대송동) 초선 의원으로 7명 의원 전원이 참여한 투표에서 총 5표를 받았다. 운영위원장의 임기는 제7대 동구의회가 끝나는 내년 6월 30일까지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의회의 전반적인 운영방향을 결정하고, 의회 안팎의 다양한 의견들을 조율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임정두 신임 운영위원장은 "남은 임기 동안 동료의원들과 함께 노력하고, 존중하고, 협의하는 의정을 펼쳐 제7대 동구의회가 주민들에게 박수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에스더, 73억 강남 자택 공개…"빚 많이 내서 샀다"
- 마이클 잭슨, 사망 당시 부채 7000억…"보석·장난감 구입에 큰돈 지출"
- 박성광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결혼식 사회, 친분 없이 한 것"
- '이혼 서유리와 3억 공방' 최병길 PD "결국 개인파산"
- 안정환, '♥이혜원'에 "한 대만 때려줘" 무슨 일?
- 무속인 된 박철, 전 아내와 똑 닮은 딸 공개
- 배우 유혜정 "죽을 정도로 건강 안 좋아…갑상샘 이상·자궁 수술"
- 김민재, 한소희 닮은꼴 부인 공개…독수공방 신세 왜?
- 복면가왕서 노래 실력 선보이더니…양준혁, 가수 깜짝 데뷔
- 곽튜브, 학폭 가해자에게 시원한 한 방 "넌 얼마 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