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객 붐볐던 도쿄 오다이바 '오에도 온천' 문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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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 관광객의 인기 방문지였던 도쿄의 온천 테마파크, '오다이바 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가 폐관한다.
일본 각지에서 39개의 료칸과 온천 시설을 운영하는 '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 호텔&리조트' 측은 18년 전인 2003년 처음으로 창업한 곳이자 연간 100만 명이 이용했던 이 시설을 9월 5일부로 폐관한다고 최근 자사 웹사이트에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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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 관광객의 인기 방문지였던 도쿄의 온천 테마파크, '오다이바 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가 폐관한다.
일본 각지에서 39개의 료칸과 온천 시설을 운영하는 ‘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 호텔&리조트’ 측은 18년 전인 2003년 처음으로 창업한 곳이자 연간 100만 명이 이용했던 이 시설을 9월 5일부로 폐관한다고 최근 자사 웹사이트에 공지했다.
회사는 “영업을 계속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모색했지만, 유감스럽게도 도쿄도(都)와의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폐관 이유를 밝혔다. 도쿄도와 맺은 임차 계약이 올해 12월로 종료되는데 애초 계약 당시 조건이 연장할 수 없도록 돼 있었다는 것이다. 건물을 해체하고 도쿄도에 빈터로 용지를 반환해야 한다. 다른 38개의 시설은 계속 유지된다.

이 시설은 조용한 분위기의 일반 온천과 달리 일본 에도시대 분위기를 체험하는 테마파크로 만들어졌으며, 이용자는 일본 전통 복장을 입고 온천욕과 족욕 외에도 공연을 보거나 전통 음식 및 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한국과 중국 등 해외에서 오는 도쿄 단체 관광객의 필수 코스 중 하나였으나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뚝 끊겨 이용자 수가 대폭 감소한 상태다.
도쿄= 최진주 특파원 parisco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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