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자 전체 시민의 27.5%, 40만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40만명을 돌파했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월 26일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작한 이래 24일 현재까지 시민 40만1300명이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서철모 행정부시장(코로나19예방접종시행추진단장)은 "정부 방침에 맞춰 9월까지 인구 대비 70% 이상 1차 접종이 목표"라며 "평소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접종 순서가 되면 적극적으로 예약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40만명을 돌파했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월 26일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작한 이래 24일 현재까지 시민 40만1300명이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인구(145만 7161명) 대비 27.5%에 해당하는 인원으로, 2차 접종까지 받은 시민은 11만 9243명(8.2%)으로 파악됐다. 접종 대상자인 만 18세 이상 인구(123만 3340명)를 기준으로 하면 1차 접종자는 32.5%, 접종 완료자는 9.7%를 차지한다.
백신 종류별 1차 접종자는 아스트라제네카 28만6488명(완료 2만 5100명), 화이자 8만3377명(완료 6만 2708명), 얀센 3만1435명(한 차례 접종으로 완료)이다.
대전시는 7월5일부터 17일까지 60~74세 미접종자 및 사회필수인력 중 30세 미만인 자를 우선 접종하고, 19일 이후에는 대입 수험생,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 교직원를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내달 말부터 50대 접종에 돌입하고, 8월 이후 18~49세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철모 행정부시장(코로나19예방접종시행추진단장)은 “정부 방침에 맞춰 9월까지 인구 대비 70% 이상 1차 접종이 목표”라며 “평소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접종 순서가 되면 적극적으로 예약을 해달라”고 말했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철 "전처 옥소리? 내 앞에만 안 나타나면 돼"…미모의 '모델' 딸 공개
- "허웅 전 여친 '이선균 공갈녀'와 같은 업소 출신…동성애인 있었다"
- "더 벗어" 노출 방송 거부 여직원 살해한 사장
- '1억 수표 청혼' 청담 주식부자, 걸그룹과 초호화 결혼…박성광 사회 논란
- 여에스더, 70억대 타워팰리스 자택 공개…'억' 소리 나는 인테리어까지(종합)
- 조기축구회 뜬 손흥민에 "저 안티팬이에요" 꼬마 팬 귀여운 실수
- '경차女 사망' 포르쉐 차주 음주측정 않고 병원 보낸 경찰…'김호중 꼼수' 잊었나
- 한혜진·기안84, 고등학생 교복 입고…풋풋 커플 같은 분위기 [N샷]
- '51세' 미나, 울퉁불퉁 뒤태·복근…섹시한 비키니 몸매 비결 있었네 [N샷]
- '서유리와 이혼' 최병길 PD "개인파산 신청…눈앞 캄캄하나 어떻게든 살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