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찌질의 역사' 확정 No.."제안받고 신중히 검토 중"

송수민 2021. 6. 2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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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가 드라마 복귀를 논의 중의다.

HB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조병규가 드라마 '찌질의 역사' 출연 제안을 받고 신중하게 검토 중"이라며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조병규는 주인공 서민기 역할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조병규는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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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조병규가 드라마 복귀를 논의 중의다.

HB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조병규가 드라마 ‘찌질의 역사’ 출연 제안을 받고 신중하게 검토 중”이라며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찌질의 역사’는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누구나 겪었을 법한 청춘들의 사랑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조병규는 주인공 서민기 역할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생각이 많고 망설임이 앞서는 성격이면서 때론 과감한 행동력을 보이는 인물.

앞서 조병규는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 조병규는 “사실이 아니다”며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찌질의 역사’는 원작을 쓴 김풍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영화 ‘공조’, ‘창궐’의 김성훈 감독이 연출한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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