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최수종 부상, 당황..이만큼만 다친 것 감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의 갑작스런 부상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하희라는 24일 오후 자신의 SNS에 "많이 놀라고 당황스러웠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수종은 오른팔 부상으로 인해 붕대를 감고 있다.
하희라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만큼만 다친 것도.. 이겨낼 수 있는 고통만 주신 것도..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배우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의 갑작스런 부상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하희라는 24일 오후 자신의 SNS에 "많이 놀라고 당황스러웠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를 녹화 중인 모습이다. 최수종은 오른팔 부상으로 인해 붕대를 감고 있다.
하희라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만큼만 다친 것도.. 이겨낼 수 있는 고통만 주신 것도..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라고 웃을 수 있는 것도.. '감사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도 다 은혜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최수종은 지난 12일 축구 경기 중 오른팔 골절로 전치 10주 중상을 입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ansuhw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性의 경계 무너졌다" 전현무·박나래, 상의탈의하고 서로 등목
- '120억 펜트하우스 매입' 장윤정, 소박한 일상…"냉장고 파먹기 하는 중"
- 이영지, 가정사 고백 "오래전 집 나간 父…이젠 '모르는 아저씨'"
- 김해준, 박세리와 美 열애설 전말 공개…'♥김승혜' 결혼 예고 하루 만에
- 허웅 전 여친 "낙태 한두 번 겪니?"…반전 녹취 등장
- 김연아, 물오른 미모…♥고우림 또 반할듯
- 한소희, 마을버스 타고 어디 가나…주변 시선에도 '여유'
- 최동석, '이혼' 박지윤 없는 '동기 모임'
- 김지호, 피부과 시술 부작용 "턱 붓거나 마비…기괴한 얼굴 돼"
- 엄지원, 동료 배우 저격…"내 배역 탐난다고 뺏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