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공정성 가장 심각한 영역은 성평등 문제"

김도식 기자 2021. 6. 2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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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우리 사회에서 공정성 문제가 가장 심각한 곳은 성평등 영역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공정성은 실질적 평등을 지향하는 것"이라며 "가장 심각한 영역이 아마도 성평등 문제가 아닌가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여러 과제 중 가장 중요한 게 공정성을 회복하는 것"이라며 "경기도에서 실행 가능한 여성 정책들은 최대한 신속하게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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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우리 사회에서 공정성 문제가 가장 심각한 곳은 성평등 영역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24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 여성가족 정책발굴 포럼 종합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공정성은 실질적 평등을 지향하는 것"이라며 "가장 심각한 영역이 아마도 성평등 문제가 아닌가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여러 과제 중 가장 중요한 게 공정성을 회복하는 것"이라며 "경기도에서 실행 가능한 여성 정책들은 최대한 신속하게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경기도 제공, 연합뉴스) 

김도식 기자do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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