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전북도의원, 예결위원장 선임.."공익적 책임에 최선"

김동규 기자 2021. 6. 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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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는 제11대 4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김정수 의원(익산2)이 선임됐다고 24일 밝혔다.

김정수 예결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목적은 철저한 심사와 감시자로서 효율적인 지방재정운용의 건전성 확보와 함께 도민의 복리증진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공익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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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김정수 전북도의원이 도정질의를 하고 있다.(전북도의회제공)2020.6.10/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도의회는 제11대 4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김정수 의원(익산2)이 선임됐다고 24일 밝혔다. 부위원장은 나기학 의원(군산1)이 맡았다.

예결위원은 김정수, 나기학, 김대중, 김종식, 이병철, 이한기, 정호윤, 최영심, 최찬욱, 한완수, 홍성임 의원 등 총 11명이다.

김정수 예결위원장은 익산시의회 5·6·7대 의원, 익산시의회 운영위원장·부의장,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민주당 전북도당 수석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전북도의회 운영위원회 위원,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7월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제11대 4기 예산결산위원회는 2021년 제2회 추경예산과 2022년 본예산 예산안 심의를 위해 9월 연찬회를 가질 계획이다.

김정수 예결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목적은 철저한 심사와 감시자로서 효율적인 지방재정운용의 건전성 확보와 함께 도민의 복리증진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공익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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