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소식] 시, 2021년도 전기 굴착기 보조금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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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전기 굴착기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기 굴착기 보조금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또는 광주시 내 위치한 법인 및 기업 등이다.
시는 올해 예산 4천만원을 투입해 전기 굴착기 2대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사업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이다.
광주시 차량등록사업소는 내달 1일부터 자동차 의무보험 미 가입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한층 강화해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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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기)=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는 전기 굴착기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기 굴착기 보조금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또는 광주시 내 위치한 법인 및 기업 등이다.
시는 올해 예산 4천만원을 투입해 전기 굴착기 2대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사업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이다. 지원 금액은 3.5톤 전기미니굴착기 기준 2천만원이다.
신청서는 구매 하고자 하는 자는 제작, 수입사와 구매 계약 후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보조금 지원대상자 선정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www.gjcity.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광주시 환경정책과 미세먼지대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 차량등록사업소,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번호판 야간영치 집중 실시
광주시 차량등록사업소는 내달 1일부터 자동차 의무보험 미 가입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한층 강화해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차량등록사업소는 그동안 주간에 의무보험 미 가입 차량의 주소지를 현장 방문해 영치예고 안내문 부착 등을 실시하였으나 주간엔 해당 차량의 운행 등으로 번호판 영치가 쉽지 않았다.
이에 7월부터는 효과적인 영치를 위해 지역 내 아파트 및 원룸지역 등 차량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야간에도 사전예고 없이 상시 번호판 영치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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