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CEO' 황혜영, 남편과 5만년만에 데이트 "점심값 니가 내라" 현실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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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황혜영이 남편과 데이트를 즐겼다.
황혜영은 24일 자신의 SNS에 "당신 위주로 내가 희생할게. 오만 년 만에 데이트라고 쓰고 미룬 일정 몰아 하기"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앉아있는 황혜영과 남편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점심값 서로 네가 내라. 현실 부부 동갑내기 부부"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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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황혜영이 남편과 데이트를 즐겼다.
황혜영은 24일 자신의 SNS에 "당신 위주로 내가 희생할게. 오만 년 만에 데이트라고 쓰고 미룬 일정 몰아 하기"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앉아있는 황혜영과 남편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점심값 서로 네가 내라. 현실 부부 동갑내기 부부"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쇼핑몰을 운영하며 100억 대 매출을 올린 적이 있다고 밝혔던 황혜영은 남편과 점심값으로 티격태격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황혜영은 2011년 김경록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다양한 방송과 쇼핑몰 사업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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