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기맨숀' 버려진 아파트, 역대급 공포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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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기맨숀'이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괴기맨숀'(감독 조바른·제작 엠씨엠씨 스튜디오스카이)은 웹툰 작가 지우가 폐아파트 광림맨숀을 취재하며 벌어지는 괴이하고 섬뜩한 현실 밀착형 공포를 담은 옴니버스 작품이다.
공개된 2차 포스터는 불안한 눈빛의 지우(성준)가 스산하고 허름한 폐아파트 광림맨숀의 복도를 걸어가고 있고, 그 앞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림자가 보여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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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괴기맨숀'이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괴기맨숀'(감독 조바른·제작 엠씨엠씨 스튜디오스카이)은 웹툰 작가 지우가 폐아파트 광림맨숀을 취재하며 벌어지는 괴이하고 섬뜩한 현실 밀착형 공포를 담은 옴니버스 작품이다.
공개된 2차 포스터는 불안한 눈빛의 지우(성준)가 스산하고 허름한 폐아파트 광림맨숀의 복도를 걸어가고 있고, 그 앞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림자가 보여 눈길을 끈다. 바닥에는 의문의 실내화가 떨어져 있어 시선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버려진 아파트… 그곳에서 모든 게 시작되었다!"는 카피는 광림맨숀에서 과연 어떤 섬뜩하고 기묘한 일들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괴기맨숀'은 신선한 소재와 독특한 스토리, 파격적인 캐릭터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하며 주목받고 있는 조바른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밀레니얼 감성의 색다른 공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우 성준, 김홍파, 김보라의 '호러 케미'는 물론, '층간 소음' '샤워실' '배수구' '엘리베이터' 등 5개의 괴담 에피소드로 최고의 몰입감과 짜릿하고 소름 끼치는 생생한 공포를 전할 '괴기맨숀'은 2D와 함께 4DX로도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괴기맨숀'은 30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괴기맨숀']
괴기맨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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