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로 잔여백신 접종 연령대 3040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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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리케이션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잔여 백신을 접종한 연령대는 30~40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정부는 예약자가 접종 장소에 나타나지 않아 백신이 폐기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난달 27일부터 네이버와 카카오 당일예약 앱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지난 21일까지 네이버·카카오앱 등으로 당일 신속 예약을 선택해 잔여 백신을 맞은 사람은 총 25만3584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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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어플리케이션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잔여 백신을 접종한 연령대는 30~40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정부는 예약자가 접종 장소에 나타나지 않아 백신이 폐기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난달 27일부터 네이버와 카카오 당일예약 앱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지난 21일까지 네이버·카카오앱 등으로 당일 신속 예약을 선택해 잔여 백신을 맞은 사람은 총 25만3584명이었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약 11만8000명으로 전체의 46.3%였다. 30대 10만7000명(42.0%), 50대 2만9000명(11.6%), 60대 452명(0.2%)이었다.
백신 종류별로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자가 가장 많은 17만7607명이고, 얀센 접종자가 7만5977명이다.
12~18일 사이를 기준으로 SNS 잔여 백신 접종자는 일별로 ▲12일 7594명 ▲13일 1487명 ▲14일 3만6048명 ▲15일 3만4417명 ▲16일 3만3257명 ▲17일 3만253명 ▲18일 3만6007명이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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