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한전충북본부·육군37사단,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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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이 24일 한전충북본부, 육군37사단공병대대와 함께 제천시 덕산면의 6·25 참전용사 집에서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 환경을 개선하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을 진행했다.
공병대대가 전체적인 새 집짓기를 주관하고 충북농협은 도배·장판 교체와 싱크대를 지원한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민·관·군이 협력해 6·25전쟁이나 월남전 참전유공자 가운데 경제적 여건이 어렵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대상을 선정해 주택을 신축·보수해 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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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대대가 전체적인 새 집짓기를 주관하고 충북농협은 도배·장판 교체와 싱크대를 지원한다. 한전충북본부는 전기공사 등을 맡는다.
오래된 흙벽에 목조주택으로 노후화가 심각한 해당 주택은 오는 8월까지 철거와 전기 등 기초공사를 마치고 새집으로 다시 지어진다.
충북농협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민·관·군이 협력해 6·25전쟁이나 월남전 참전유공자 가운데 경제적 여건이 어렵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대상을 선정해 주택을 신축·보수해 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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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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