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분권 2.0시대 어떻게 맞을 것인가"..대전서 충청권 대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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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출범 4주년,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자치분권 2.0시대 어떻게 맞을 것인가' 충청권 대토론회가 24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권중순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토론회가 지방자치의 지난 30년을 되돌아보며 지방자치의 미래를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대전시의회도 자치분권 2.0시대의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주민 중심의 성숙한 자치분권이 완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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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문재인 정부 출범 4주년,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자치분권 2.0시대 어떻게 맞을 것인가' 충청권 대토론회가 24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이 토론회는 자치분권위원회가 자치분권 2.0시대를 열기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과제를 진단하기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대한민국 지방신문협의회와 공동으로 권역별로 개최하고 있다.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5월 경인권과 호남권, 6월 대경권에 이어 대전에서 충청권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순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조대엽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 지역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권중순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토론회가 지방자치의 지난 30년을 되돌아보며 지방자치의 미래를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대전시의회도 자치분권 2.0시대의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주민 중심의 성숙한 자치분권이 완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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