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대학도서관 평가서 '특성화지표 우수기관' 선정

임충식 기자 2021. 6. 2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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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가 교육부의 대학도서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주대는 24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진행된 '2021년 대학도서관대회'에서 특성화 지표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전국 382개 대학도서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전주대는 A그룹(재학생 1만명 이상)에 포함된 도서관 가운데 특성화지표에서 최고점을 획득,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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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도서관이 24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진행된 ‘2021년 대학도서관대회’에서 특성화 지표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전주대 제공)© 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가 교육부의 대학도서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주대는 24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진행된 ‘2021년 대학도서관대회’에서 특성화 지표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전국 382개 대학도서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전주대는 A그룹(재학생 1만명 이상)에 포함된 도서관 가운데 특성화지표에서 최고점을 획득,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전주대 도서관은 디지털 정보 시스템 구축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도서관 이용률을 높여왔다. 특히 창의적인 공간을 구축하고 4차산업혁명에 맞는 특성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해왔다.

왕석순 전주대 도서관장은 “전국 A그룹 대학 중에서 가장 높은 특성화지표 성적을 받은 것은 우리 도서관 직원들의 헌신과 전문성의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자료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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