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농산물 정례 직거래 장터 개장 등

조현철 2021. 6. 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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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지역 농산물 판매 확대와 도시 소비자를 위해 25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 중구 평동3길 일원(울산교육청 맞은편 유곡동 e편한세상과 푸르지오 아파트 경계 도로)에서 농산물 정례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

농협경제지주 울산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번 직거래 장터엔 부스 5개가 설치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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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지역 농산물 판매 확대와 도시 소비자를 위해 25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 중구 평동3길 일원(울산교육청 맞은편 유곡동 e편한세상과 푸르지오 아파트 경계 도로)에서 농산물 정례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

농협경제지주 울산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번 직거래 장터엔 부스 5개가 설치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로컬푸드 농가, 청년창업농 등 60여 농가에서 생산한 토마토 등 제철 농산물과 유제품 등 가공품을 시중가격보다 10~2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편 시는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11회에 걸쳐 농산물 정례 직거래 장터를 열어 4400만 원의 농가수익을 올렸다.

로컬푸드 직매장 10곳을 운영 중이다.

◇울산농협 농업인 법률·소비자보호 이동상담실 운영

울산농협(본부장 최정훈)은 농업인이 일상생활에서 부딪칠 수 있는 법률 및 소비자 피해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24일부터 이틀간 농협울산유통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인 140여 명을 대상으로 2021년 농협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

1998년부터 운영해 온 농협 이동상담실 주요 내용은 대한법률구조공단 강사를 초청해 농업인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생활법률 및 소비자 피해사례에 대한 강의와 개별 상담한다.

행복전도사로 유명한 정덕희 교수가 '코로나시대 행복을 찾는 방법'을 주제로 문화생활 강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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