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내평전투 호국영웅 추념식

이상헌 2021. 6. 2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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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내평전투 호국영웅 추념식이 24일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 제공 = 강원경찰청]
강원 춘천경찰서는 24일 제6회 춘천 내평전투 호국영웅 추념식을 진행했다.

춘천 내평전투는 6·25 전쟁 발발 당시 내평지서 노종해 경감 등 11명이 3000여명의 북한군과 교전을 벌여 춘천 진격을 1시간 이상 늦추고, 국군 제6사단이 소양강 방어선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한 전투다.

올해 추념식에는 강원경찰청장 직무대리 김희중 자치경찰부장과 최승호 춘천경찰서장을 비롯해 이광현 강원서부보훈지청장, 이윤종 강원 6·25 참전경찰유공자회장 등 기관 단체장 70여명과 고 노종해 경감 등 내평지서 경찰관 전사자 유가족 19명이 참석했다.

[춘천 = 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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