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 바이오파마 지분 10.5% 535억원에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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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084110)은 보유하던 자회사 휴온스바이오파마 주식 42만주(10.5%)를 Imeik Technology Development Co.,Ltd.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처분 후 휴온스바이오파마 주식은 358만주이고 지분율은 89.50%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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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휴온스글로벌(084110)은 보유하던 자회사 휴온스바이오파마 주식 42만주(10.5%)를 Imeik Technology Development Co.,Ltd.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535억원이고 이는 자기자본의 8.16%에 해당한다. 처분 후 휴온스바이오파마 주식은 358만주이고 지분율은 89.50%가 된다. 처분 목적은 전략적 투자 유치를 통한 사업협력 강화다.
회사 측은 “본 건은 당사가 올해 4월 1일 물적분할해 설립한 자회사인 휴온스바이오파마의 구주매출 관련 사항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Imeik Technology Development Co.,Ltd.에 신주를 발행할 예정”이라며 “유상증자 완료 후 휴온스바이오파마 지분율은 당사가 74.6% Imeik Technology Development Co.,Ltd.가 25.4%다”라고 설명했다.
고준혁 (kotae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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