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현안사업 8건 국비 2866억 확보 총력

하동=노수윤 기자 2021. 6. 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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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윤상기 군수가 지난 22일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2022년도 주요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국고예산 반영을 건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윤 군수는 이날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경제예산심의관, 복지안전예산심의관, 예산총괄과장 등을 만나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고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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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기 군수, 기획재정부 방문 예산반영 건의
윤상기 하동군수가 지난 22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내년 주요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국고예산 반영을 건의하고 있다./사진제공=하동군


하동군은 윤상기 군수가 지난 22일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2022년도 주요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국고예산 반영을 건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윤 군수는 이날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경제예산심의관, 복지안전예산심의관, 예산총괄과장 등을 만나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고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주요 현안사업은 △별과 문화가 있는 섬진철교 재생사업 △섬진강 하구 하도 정비사업 △하수처리장 하수관로 정비사업 △하수도시설 확충 민간투자사업 △상하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8건 2866억원이다.

윤 군수는 앞서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국·도비 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단계별 추진사항 이행으로 부서별 예산확보에 주력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윤 군수는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서는 국고예산 확보가 절실하다"며 "현재 각 중앙부처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을 기획재정부 예산실이 소관별로 심의 중인 만큼 내년 국고예산을 직접 챙겨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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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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