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국내선 탑승객 대상 마일리지 10% 페이백 이벤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항공(003490)은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내선 일반석 탑승객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부터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국내선 일반석 보너스 항공권 구매 후 탑승 완료 시 사용 마일리지의 10%를 돌려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부터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국내선 일반석 보너스 항공권 구매 후 탑승 완료 시 사용 마일리지의 10%를 돌려준다.
이 외에도 대한항공은 내달 10일까지 파라다이스시티 제휴 기념 패키지 이용객을 대상으로 스카이패스 1000마일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L.POINT를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전환 신청한 고객에게는 전환 포인트의 7%를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도 진행 중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고객들의 마일리지 사용 편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 1월 도입한 마일리지 복합결제 서비스 ‘캐시 앤 마일즈’가 대표적이다. 항공권 구매 시 운임의 20% 이내의 금액을 고객이 원하는 만큼 마일리지로 결제할 수 있어, 이용 건수 및 재이용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사용처인 보너스 항공권 및 좌석 승급 외에도 마일리지를 활용해 라운지, 초과 수하물 요금 지불 등 부가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홈페이지 마일리지 몰에서 다양한 상품과 호텔 숙박, 투어, 입장권 등도 구매할 수 있다.
이승현 (eye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쿠팡이츠선 안 판다"…불매 이어 불판까지, 쿠팡 어쩌나
- "삼성 급식은 부당지원"…공정위, 역대 최고 과징금 2350억원 부과
- 김웅 "文정부 아파트값 17% 상승? 전두환 29만원도 믿는다"
- 추자현 남편 우효광, 中 기업 회장 아들…출연료는 회당 1억
- "면피성 사과"…조국, 조선일보에 美 1140억 손배소 가나
- [ESF 2021]“암호화폐는 투기…가격 더 떨어질 것”
- 윤석열, 29일 대권도전 선언…“걸어갈 길 말씀드릴 것”(상보)
- "16년 동안 날로 먹었네, 피X 싸냐"…해경청 여경, '막말·성희롱' 폭로
- "분양가 더 받을래"…아파트 후분양으로 턴하는 건설사들
- 10대 자매 ‘상습 성추행’ 목사, 피해자에 “내 신체 특징 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