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장학회, 참전 유공자 후손 20명에 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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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경상북도교육장학회(이사장 임종식 경북교육감)가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 후손 20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장학회는 지난해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6.25전쟁 참전 국가유공자 후손 1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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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재단법인 경상북도교육장학회(이사장 임종식 경북교육감)가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 후손 20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월남전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 유공자들의 공훈을 기리고 보답하기 위함이다.
지원대상은 각 참전유공자회로부터 추천을 받은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20명의 후손들이다.
경상북도교육장학회는 지난해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6.25전쟁 참전 국가유공자 후손 1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임종식 이사장은 "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참전한 분들의 헌신으로 현재의 우리가 있으며, 이러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것이 나라사랑 정신을 교육하는 하나의 방법"이라며 "이번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은 참전 유공자 후손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훌륭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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